칭다오항공 우롱쉐 방한

2020년 월 중국 칭다오항공 우롱쉐 대표이사 일행이 방한하였다.

칭다오항공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사는 산둥성에서 두번째로 큰 항구도시 칭다오에 있다.
2013년 6월도 중국민용항공국(CAAC)의 설립승인과 함께 2014년 국가개발위의 비준동의로 3대의 에어버스 320 항공기 리스를 시작으로 시작하였다.
칭다오 항공은 2014 년 4 월 26 일 첫 비행 이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두 대의 A320Neo 항공기가 10 월 25 일에 추가로 도입되었고 현재 항공기 규모는 16 대에 이르렀으며 올해 말까지 19 대에 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. 국제 노선 개통은 1 년 이상 지속되었고 마침내 2018 년 10 월 28 일 칭다오 = 서울의 공식 개통을 시작하였다.
칭다오-서울 노선은 청도 항공의 첫 번째 국제 노선이며, 이 노선의 개통은 두 지역 간의 역량을 높이고 두 지역 간의 국제 정치, 경제,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.
이번 중국 칭다오항공 우롱쉐 대표이사 일행은 방한 일정동안 국토부, 충북도청, 제주도청, 제주지방 항공청을 돌며 각 분야의 담당자들과 미팅이 이루어졌으며, 방한 기간동안 탐라에어 주식회사에서 이를 지원하였다.